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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리뷰

에쎄 버블퍼플

오늘 리뷰해볼 담배는
에쎄 버블 퍼플이다.
빠르게 리뷰하고 끝낼 것이다.

사진에 보이듯이 그냥 밀크티다. 본인은 친구들에게 속아
풍선껌 맛인 줄 알고 샀다가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으니
이 글을 본 여러분들은 샀다가 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에쎄 버블퍼플에 외관은

이렇게 생겨먹었다. 버블버블해서 어? 풍선껌맛이 맞나?
그러면 에쎄 체인지 업이랑 똑같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그림에 속지 말자 사람도 외관이 번지르르하다 해서
좋은 사람이 아니듯이 담배도 외관은 멋져도 속은 망한 경우가 많다 생각된다.

처음 한 개비 펴보고 주변 지인들에게 17개비를 나눠줬음에도 불구하고 2개비가 더 남아있다.
난 왜 이걸 샀을까 4500원쯤이야 할 수도 있지만
그게 기부도 아니고.. 땅바닥에 버리는 건데 많이 아쉽다.

기본정보: 타르 1mg 니코틴 0.1mg

맛: 버블티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냄새: 처음 곽으로 열면 버블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미용실에서 맡아봤을 법한 냄새가 난다.

호불호: 많이 갈릴 것이다 주변 지인들도
한입피고 버리는 사람이 3명이었고 맛있다며 자기도 갈아탄다는 사람도 2명 있었다.

총점: 5점 만점에 1.5점 되겠다
어..? 그래도 높은데 할 수도 있겠지만 이보다 쓰레기인 담배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

맛없는 담배를 피우면 폐가 실시간으로 썩어 들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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