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방당국

목포 화재 8일 목포 한 고등학교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전남 목포시 용당동 모 고등학교 매점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인해 학생 17명과 교사 5명이 연기를 마시는 부상으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 중 상태가 심각한 사례는 없다고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 직후 교사 등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그 사이 소방대가 도착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시작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 인명피해있었으면 안타까운 사건이 될뻔했네요ㅠㅠ 더보기
호텔 불!!!! 서울 중구의 지상 9층 지하 1층짜리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들이 잠옷 차림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0일 서울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5분쯤 “호텔 1층 식당 주방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당시 호텔에 묵고 있던 투숙객 177명과 직원 14명 등 191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투숙객들은 불이 났다는 말에 짐도 챙기지 못하고 잠옷 차림으로 빠져나오는 등 한동안 소동이 빚어졌다. 큰 불길은 5분여 만에 호텔 직원 등이 소화기를 이용해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방당국이 신속하게 출동한 덕분에 불은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전 7시54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관계자는 “음식을 조리하던 중 경미하게 발생한 화재로 보인다.. 더보기
설리 동향보고서 유출? 가수 겸 배우, 설리 씨의 사망 당일에 작성된 경찰과 소방의 내부 보고서가 나돌고 있었네요 약 7시간전부터 실시간검색어 1,2위를 장악한 '설리 동향보고서'(사망보고서),(경찰문건) 첫번째 유출은 성남소방서의 동향보고서이다. 소방당국은 공식 사과문을 내고 문건이 어떻게 유출됐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만쓰려고했는데 유출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더 찾아 봤습니다.) 두번째는 경찰문건이다. '연예인 설리' 라는 제목의 긴 문자 메시지(카카오톡)로 유출이 되었고 신고 접수 시각과 장소, 신고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현장에 출동한 파출소 이름까지 나와 있었습니다. 출동한 성남소방서 119 구급대가 작성한 내부 보고서였고 설리 씨의 인적사항과 신고 처리 과정이 상세히 적혀있고 발견 당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