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완구 전 총리 별세 충청 출신의 대표 정치인으로 꼽힌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어제(14일) 오전에 71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여당 원내 사령탑에 이어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라는 국무총리에 오르며 승승장구하였고 충청권을 대표할 대권주자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정치적 위기에 몰려 끝내 충청 대망론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고인은 15,16대 국회에서 재선하였고 신한국당 당대표 비서실장과 자민련 대변인, 원내총무, 사무총장등 중책을 두루두루 역임했습니다. 이완구 전 총리는 2012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증으로 투병해온것으로 전해집니다. 골수 이식을 받았으나 암이 재발해 투병을 계속하였지만 13일 밤 위중했다 라며 측근이 전했다. 고인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2월에 총리직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