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군 몸짱달력 군 당국이 복장 불량을 이유로 판매를 금지한 ‘육군 몸짱’ 달력에 대해 일부 사진을 수정하는 조건으로 오는 12월9일부터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12월2일 육군관계자는 ‘육군 몸짱달력’ 일부 사진을 수정해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달력은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수익금 전액은 기부된다. 앞서 현역 군인 13명은 지난 12월20일 작전‧임무수행 중 사망‧순직‧부상을 당한 장병들의 치료비나 유족 지원금 마련을 위해 달력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 촬영부터 제작까지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달력 유뷰브 홍보영상으로 조회수가 10만건이 넘었고 복장문제로 허가를 해주지 않자 논란이 일어났었어요) 그러나 이들은 달력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도 안 된 21일 육군본부의 요청으로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군 내부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