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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수소 여고생 의식불명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있는 공중화장실을 찾았던 여고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나흘째 깨어나지

못하고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3시경 19살 a양이 의식을잃고 쓰러진 사고가 발생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이건물 정화조에서 새어나온 유독가스때문이었는데 한참을 안나오던 a양이 걱정되었는지

같이 있던친구가 화장실로 들어가 쓰러져있는 a양을 발견합니다 심폐소생술을 하여도 깨어나지않자

밖으로 끌어냅니다.  그러는중 자신도 잠깐 가스냄새에 의해서 기절했다고 설명합니다.

당시 건물 정화조에서는 오수처리시설이 가동중이였습니다.

[회센터관계자: 새벽 3-4시 사이 정화조분비물을배합시킨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

이과정에서 폐 손상등을 불러오는 황화수소가 새어나온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할구청은 어쩔수없다는입장이고 이사고로인해 공중화장실간판을떼어 내고 화장실도 폐쇠하였습니다.

피서철 사람들이 많이모일때라 자칫했으면 더 큰사고로 이어질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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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와근데 2019년도에 똥독올라 죽는다는얘기를들어볼줄이야

2. 관리자가 누군데 저딴 개소릴 내놓지?

등등 사람들의 비난이 이어지네요

근데진짜 글쓰다가 느끼는데 너무 무책임한거 아닙니까? 사람이 나흘째 의식불명인데? 에라이;

-이상깸창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