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빅픽쳐

오늘 제가 소개할 영화는 빅픽쳐 입니다. 제목을 보신분들은 어? 이거 소설아닌가?싶을텐데

네 소설 원작인 영화입니다.

영화의 대략줄거리는

아침에 런닝머신을 뛰고 좋아하는사진을 감상을하는 폴 그리고 육아때문에 지쳐있는 아내 사라가있습니다.

폴은 아침에 아기와 아내한테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기차에 타고 파리로향합니다. 

(이장면에서 사라는 오늘 클라리스랑 점심을 먹기로 약속을 잡았다라고 말합니다.)

폴이 향한곳은 자신의 일터에요 그는 잘나가는 로펌의 공동설립자이며 변호사입니다.

점심을 먹으러 가는 폴은 아내와 만나기로했다던 클라리스를 마주치게 됩니다. 간단한 인사를 하고 보내는데

아내와의 약속을 전혀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폴은 사라한테 전화를 했지만 사라는 전화를 받지않았습니다.

폴은 점심을 먹고 돌아가던길에 사라한테 전화가 왔고 그녀를 만나러 식당으로 가게됩니다.

폴과 만나고 폴이 의자에 앉자마자 사라는 글쓰는 일을 그만두겠다고 말합니다

다른일을 찾아야겠다는 사라의 말에 폴은 저녁에 말해도 될것을 왜 지금 얘기하냐고 묻습니다

폴은 심각한 이야기를 할줄알았지만 그만두는것에 관한이야기는 별로 중요하지않다고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폴의 반응에 실망한 사라는 그만 자리를 뜨고 맙니다 폴은 그런 사라를 따라가

자신은 그녀를 위해 살고있다고 말하지만 사라는 자신을 망친 주범이 폴이라고 말합니다. 그후

저녁에 집에 돌아온 폴은 한때 꿈이였지만 지금은 취미가 된 사진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집에 돌아온 사라와 낮에 다툼은 잊고 와인을 마십니다.

(와인이 맛있는지 폴은 와인의 이름인 클라우디 베어를 기억해두고 어디서 샀냐고 묻자 사라는 바스티유에 있는 제라드 와인샵 이라고 대답합니다.)

두사람은 싸우지않고 밤을 보내게됩니다. 다음날 출근을 하면서 어제 마셨던 주문을 하려고 제라드 와인샵에 전화를 해서 클라우디 베어 두상자를 주문하는데 아내가 알려준 가게인 제라드와인샵은 그런 와인을 팔지않는다고 답합니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위해 일찍 퇴근한 폴은 사라는 집에 없었습니다. 아들과 놀아주다가 창밖을 보는데

귀가하는 사라를 보게됩니다 그녀는 최근의 보지 못했던 환한 미소를 띄며 전화 통화를하며 집으로 오고있었습니다.

그날 저녁 동네사람들과 저녁식사모임을 가지게 됩니다 모임자리에서 사진작가인 이웃집남자 그렉을 보게되는데

사진작가 그렉이 사라와 마셨던 와인을 가져왔고 사라의 외도를 의심하던 폴은 그렉을 주시합니다

얼마되지않아 그 의심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그렉과 사라에 터치가 폴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충격을 받은 폴은

저녁식사 모임에서 과음을 하게되었고 술에 취해 그렉에게 시비를 털게 됩니다.

---------------------------------------------------------------------------------------------------

다음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제가 설명한 줄거리는 대략 초반부의 일입니다.

다음 장면이 되는 사진을 두어장올려드릴테니 유추를 하시면서 뭔가 보고싶다! 하시면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는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인 빅픽쳐 입니다. 꾸준한 사랑을 받은 소설을 보셧다면 이제 영화를 보셔도..ㅎㅎ

소설을 안보신 분들도 영화를 보시는데에 불편함이 느껴지진않습니다 (제가 소설을 안봣어요 허허..)

영화 즐거운 감상하세요! 이만 깸창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