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적! 함박도 유사시 초토화 계획 세웠었다!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은 15일 열린 해병대 국정감사에서 북한은 적이라고 했습니다.
함박도에 대해서는 2년 전 초토화 계획을 세웠다고도 말했습니다.
6년만에 해병대 단독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서북 5도를 지키는 해병대 국감인 만큼 의원들의 질의는 최근 우리 영토인지가 논란이 된 함박도에 집중됐습니다.
해병대는 함박도에 북한 시설물이 들어서기 시작한 2017년 당시 초토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 : 유사시에 함박도를 완전히 초토화시킬 수 있도록 2사단에서 화력계획을 했습니다.
라고 말했고 그밖에도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이 북한이다 라는 등등 말을했습니다.
함박도를 눈으로 직접 보겠다는 국방위 위원들의 요청에 해병대는 헬기를 준비했습니다.
질의를 마친 위원들은 함박도에 근접한 말도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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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은 대비태세를 갖추고있느냐 라는 질문에 대비태세를 갖추고있고
타격장비가 배치된다면 큰 위협이 됩니다. 라며 말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