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설리씨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아이유의 노래 '복숭아'가 차트를 역주행했다.
아이유의 '복숭아'는 15일 오후 4시 현재 멜론차트 17위의 올랐다.
'복숭아'는 지난 2012년 발매한 아이유의 싱글 '스무살의 봄'에 수록된 곡이다.
아이유는 '복숭아'가사에 대해서 "설리를 연상하며 남자의 시선으로 가사를 썻다"며 눈길을 모았다.
설리는 "복숭아는 팬들이 나를 부르는 별명이다" 라고말했었었다.
설리의 솔로곡인 '고블린'도 함께 역주행중이다. 한편 설리의 팬들은 고블린 뮤비의 가상인터뷰가 일종의
암시가 아닌가하는 추측을 내고있다. 아래 사진은 고블린 뮤비의 일부분이다
마지막엔 "끝이요? 어떤 끝인지는 각자 생각이 다르지 않을까요?"하는 말을 남기며 노래가 시작된다.
이밖에도 많은 노래들이 역주행중이며 팬들이 약간의 위로를 해주는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한 많은 연예들이 설리를 추모한다. 구하라씨도 설리의 대한 그리움이 커져만간다고 얘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