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장제원 아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가수(래퍼) 노엘 (장용준) 씨가 7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냄,알코올농도:0.08% 면허취소수준)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장씨가 사고 이후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까지 나와

경찰도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진술에서 자신이 아닌, 제3자가 운전한 것처럼 말했다

장 씨는 또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란 사실을 언급하면서 금품을 주겠다며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장씨는 7일 사고를낸후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한상태이며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명절 이후 소환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씨는 소속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죄책감을 갖고 반성하며 살겠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며

인디고뮤직 인스타그램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아버지로서 참담한 심정"이라며 "아들은 잘못에 대한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

이라고 적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인 장제원씨는 조국 딸 저격수 입니다 청문회 바로 다음날 아들음주운전적발 역풍맞으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