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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마약 밀반입' cj그룹 장남 구속 SK,현대 ?

깸창 2019. 9. 7. 00:56

cj그룹 희장의 장남

변종 대마를 투약하고 밀반입하려 한 혐의 등을 받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씨가 구속됐다.

인천지검 강력부는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이씨를 구속했다.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끝난 뒤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는 지난 1일 오전 4시 55분께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캔디·젤리형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고 소변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인천지법은 마약 혐의로 기소된 SK그룹 3세 최 모씨와 현대가 3세 정 모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보호관찰과 함께 추징금 1000여만원을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