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사자

(사자라고해서 사자의왕/라이온킹 을생각하면 안됩니다 삐삐)

개봉하고 3일뒤인가 친구들이랑 다같이 봤는데 호불호가 갈려요! 지금부터 설명..아니 리뷰!

영화 사자 입니다 2019년 07월 31일에 개봉한 영화 사자 지금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감독인 김주환씨는 사자와 더불어 청년경찰.....음....등! 여러가지 영화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상)

어.. 넘어가자..

영화 사자는 네x버영화에서 줄거리를 읽으시면 이렇게!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악의 편에 설 것인가 악에 맞설 것인가 신의 사자가 온다!

되어있어요!  음.. 이런식으로 보면 애매해.. 재밋나 싶기도 하고 아 뭐야; 이거 싶기도한 영화인데요..

여기서 초반부에 알아갈정보는 아버지는 경찰이셨습니다.

영화 완전 초반부 시작되고 몇분! 동안에는 아들과 아버지 둘이사는 가정집으로 나와요!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한테 계란말이를 만들어줘요! 계란과 파까진좋아..근데 소금이..너무......많아! 듬뿍넣어줘..ㅠㅠ

아버지는 아침상을 차려준아들과 같이 밥을 먹는데 입에 계란말이를 넣자마자

표정이..오묘해.. 뱉고싶지만 아들이 만든거라.. 억지로 씹고선 ..//.. 먹을만해 하자마자 아들이 선빵으로!

아침차렸으니깐 탕수육사줘!부터 시작해서 계란을 누가사왔니 마니 하다가 결국아들의 승! 그래서

탕수육먹으려고 중국집옴..ㅋㅋ..식당에서 첫마디가 아들이 아빤기도안했어? /기도했어/근데왜 하느님이 안들어주셧어?

라며.. 가슴을 아프게하는 대사가 오고가고 // 아빠가 일을 하러 나갔어요 (경찰이고 음주측정하심)

거기서 차량한대를 멈춰 세우고 음주측정을 하시는데 측정을하는 차량주인이 악..ㅁ...였죠!

여기서 아빠가 다쳐서 성당가서 기도합니다 아빠 살려달라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꿈에서 아빠와함께 한다는 말을 남긴채 ...

자! 여기까지만 보면 ㅇㅁ라는 힌트가나왔어요! 그리고 성당가서 기도한다는 힌트

그리고 사자가 무슨 사자인지 아시겠죠?

그후엔 다커서..박서준으로 나와요 복싱대회 출전하는걸로 시작해요 상대와 싸우는 중에 박서준 귓가에

죽여,죽여버려 라는 속삭임이 들린후에 박서준은 상대를 때려 눕혀요 경기에서 이긴후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잠을자다

꿈을 꾸게되는데 꿈에 아빠가 나타나서 이름을 부른후 거기로 가니 아빠사진앞에 십자가 가놓여있는걸 발견한 박서준은

그십자가를 던지려고하는데 안떨어져..

그리고 십자가에선 하얀색불꽃이 납니다 그후 잠에서 깻는데 손엔 피가 흐르면서 상처가 생겨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갔지만 자다가 어디에 찔렷을거라는 추측성진단만 받죠 그후 집에서 잠을청하는데

박서준은 가위에 눌리게됩니다 직접적으로 보진못하지만 (영화보면 그림자로 표현이되요 손이 다리를잡고 목을조르는..)

손에서 다시 불꽃이 생기면서 가위에풀리는데 침대에는 피가 흥건하게 흘려져있습니다

다시 병원에 갔지만 아무이상이 없다는진단을 받고 돌아가는길 매니저한테서 조카가 무당인 얘기를듣다가 찾아가니

(매니저피셜:조카는 신내림을 늦게받아 눈이실명함)

무당이 눈을감고있다가 박서준을보면서 눈을뜨니 박서준 주위에 빨간색 눈동자가 여러개 아니 몇십개가 있는걸보고

박서준한테 너 ㅈ됐어 너뒤에 귀신잔뜩붙었어 멍청아 하더니 쌀을 한움큼집고 상위에뿌린후

방울을 흔들면서 상을 손바닥으로치니 십자가 형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무당이 집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십자가가 있다고한후 박서준은 집으로 돌아와 창문에서 성당을보고 찾아가게됩니다.

차를 몰고가서 내렸는데 갑자기 까마귀한마리가 박서준한테 덤비자 박서준은 까마귀를 치고 가려고하는데

까마귀 수백마리가 하늘을덮고 차에부딪히자 차에바로 다시탄후 안절부절합니다. (성당안으로들어감)

거기에서 안성기 신부님을 만나는데 구마의식중이셨어요 보조사제 라고하나.. 그분이랑 같이 하는중이셨는데

보조사제는 퇴치과정중 악마한테 구토? 피같은걸 맞더니 퇴치해야하는 악마에 얼굴이 보이면서 기겁하며 도망가고

박서준이 똭! 하고 나타서 갑분싸 갑자기 분위기 싸움 악마빙의된사람과 주먹다짐을 합니다......./

초반부는 끝! 사실 아까부터 끝난거같지만 그래도.. 영화 전체를 스포할순있으나 해코지..? 당할까봐 겁나서

댓글로 영화 결말까지 알려주세요! 하시면 다 알려드릴게요..ㅎㅎㅎ 기억력에 한계가 올수있으니 빨리물어봐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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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음.. 전 그럭저럭? 인거같아요 술을먹은 후에봐서 그런가..?

성당을 안다녀서 그런걸수도있겠네여! 비슷한 영화를 뽑자면 곡성? 까마귀가 차 창문에 부딪히는게 비슷하고..

아니면 검은사제들? 과 비슷할수있겠네요! 어찌하던 악마 퇴치는 비슷하니까..

엑소시즘? 뭐 그런영화에요 ㅎㅎ 궁금하면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영화리뷰하면서 꼭쓴거같아요..

그리고 엔딩 크레딧에 이 부분이 나옵니다!

"최신부는 <사제>로 돌아옵니다." 라고.. 우음... 무슨 뜻으로 해석해야하지..? 아시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ㅠㅠ

이상 깸창이였습니다 ㅎㅎ